한국사능력검정 기본 기출문제·모의고사·오답노트·자동채점

2024년02월17일 49번

[과목 구분 없음]
(가) 문화유산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? [2점]

  • ① 박문국에서 제작하였다.
  • ② 10리마다 눈금을 표시하였다.
  • ③ 영침의 그림자로 시각을 표시하였다.
  • ④ 소리로 시간을 알려주는 장치가 있다.
(정답률: 56%)

문제 해설

정답> ③
'우리 품으로 돌아온 문화유산'이라는 제목 아래 '(가)은/는 조선 시대에 제작된 해시계입니다. 2020년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 미국 경매 시장에서 매입하여 국내로 돌아왔습니다'는 내용이 나와 있다. 이를 통해 주어진 자료 속 '(가)'는 해시계인 앙부일구를 가리킴을 알 수 있다(1434, 세종 16)(나전 국화 넝쿨무늬 자합과 겸재 정선 화첩도 제시).
앙부일구는 영침의 그림자로 시각을 표시하며, 동지나 하지와 같은 절기도 확인할 수 있었다. 이처럼 시간을 측정하고 계절까지 동시에 알 수 있는, 일종의 공중 시계인 앙부일구는 당시 종묘 외 대궐과 종로 네거리에도 설치되었다. 앙부일구를 만든 인물은 장영실(1390년경~?)이다(1434, 세종 16)[문신이자 천문학자였던 이순지(?~1465)라는 설도 있음]. 참고로 당시 휴대용 해시계인 현주일구도 만들어졌다.
오답 해설>
① 박문국에서 제작된 문화유산은 순 한문 신문인 한성순보이다. 한성순보는 근대적 신문의 효시로, 박문국에서 1883년(고종 20) 10월에 발행되었다(열흘마다 발행하는 것이 원칙).
② (거리를 알 수 있게 하기 위하여) 10리마다 눈금을 표시한 문화유산은 '대동여지도'이다. '대동여지도'는 고산자 김정호(1804~1866)가 당시 조선의 지도 제작 기술을 집대성하여 만든 22첩의 목판본 지도이다(1861, 철종 12). 개개의 산보다 산줄기를 표시하는 데 역점을 두었으며, 군현별로 다른 색을 칠하였다(채색본).
④ 소리로 시간을 알려주는 장치가 있었던 문화유산은 물시계인 자격루이다. 자격루는 자동으로 시보를 알려주는 장치가 되어 있었다(1434, 세종 16)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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